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박은하)은 지난 9월 25일(목) 오전 10시, 복지관 별관 웃음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지사장 박보곤), 행복커넥트(상임이사 임창영)와 함께 지역 내 1인 가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든든서비스」 제공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든든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와 행복커넥트가 보유한 전력·통신·앱 데이터 및 사회안정망 연계 시스템을 활용하여 1인 가구 취약계층의 생활 패턴 변화를 감지하고 위험 상황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 입니다. 이를 통해 여주시노인복지관은 돌봄과 상담, 긴급지원 등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