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박은하)은 지난 10월 14일(화), ‘오늘은 쉼, 내일은 힘!’이란 주제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가평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가평의 대표 관광지인 이화원과 남이섬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해당 사업단이 처음으로 진행한 외부 체험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은하 관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노인역량활용사업은 하루 3시간, 월 20회, 활동비 76만원(3대 보험 제외)으로 시니어치안치안지킴이, 응급안전안심지킴이, 사전연명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실버인력뱅크팀(☎031-881-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